의술은 현대과학을 ‘초월’한다

2013-07-27 08:35:55
의술은 의사의 전유물이 아니다. 그리고 과학적 검증만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의술은 무한하고 검증할 수 없는 비술도 헤아릴 수가 없다. 또 약도 선택하기에 따라서 수없이 많다. 개똥도 약이 된다고 했으니 이 병은 이 약, 저 병은 저 약하고 딱히 정해놓을 수도 없다. 의술도 약도 개발하기에 따라서 무한한 것이다. 따라서 병·의원이라고 해서 모든 의술을 다 깨우친 자들이 모인 특별난 곳은 더더욱 아니다.

그들이 못 고치는 병을 어느 이름 모를 농부가 고치기도 하고, 불치병을 혼자 산속에 들어가 스스로 고치기도 하니 말이다. 그래도 현대의학은 그들의 의술을 인정하지 않는다. 검증이 안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병을 고쳤으니 의술이라 하지 않을 수도 없다. 집을 고치면 목수이고 고장 난 기계를 고치면 기술자이듯이 병을 고치면 의사인 것이다.

그리고 고친 그 방법이 의술이다. 따라서 알려진 의술만을 맹신할 것이 아니라 빛을 못 보고 묻힌 의술도 무조건 배척해서는 안 된다. 병을 고쳤으면 그만이지 굳이 과학의 잣대를 들이댈 것 없이 참 의술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속담에 ‘꿩 잡는 것이 매’이고, 개똥을 먹여서라도 병을 낫게 하면 그만이라 하였다. 근사한 기계에다가 으리으리한 건물 그리고 그 안에서 명의라 칭송받는 유명 의사라도 못 고치는 병이 있고, 못 고치는 그 병을 개똥을 먹여서 고쳤다면 고친 그 사람이 진정한 그 병의 명의인 것이다. 그런 연유로 이번 칼럼에서는 알려지지 않은 치료법과 건강을 다스리는 옛 법을 소개하기로 한다.

만병을 통치하는 비밀은 척추에 있다

천하에 못 고칠 병이 없는 비밀이 척추에 숨어있다. 천명이 다 되어 포기할 수밖에 없는 불치병이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 다음에야 거의 못 고칠 병이 없다. 현대의학에서 포기한 희귀병들을 보란 듯이 고칠 수 있는 곳이 척추다. 이름도 이상하고 무슨 병인지 알 수도 없는 병들도 신기하게 낫는다.

목이든 허리든 디스크나 관절 어깨 결림 오십견과 같은 외부 통증은 병이 아니라 생각할 정도이고 오장에 든 병들도 웬만한 것은 쉽게 고친다. 중증도 시간이 문제이지 고칠 수 있는 문은 활짝 열려 있고 이론적 근거도 충분하다. 그야말로 무슨 병이든 치료가 가능한 만병을 통치하는 비밀이 척추에 숨어있다. 여러분은 이 말을 어이가 없어서 황당해할 수도 있지만 사실이 그렇다.

멀리서 본 수미산
멀리서 본 수미산
과학이란 잣대를 들이대고 오장육부를 거울처럼 들여다보는 첨단기계도 못 고치는 병을 그리 쉽사리 고친다니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를 하는가 하고 비웃을 수도 있다. 아니 비웃고 욕할 게 뻔하다. 하지만 그런 비판쯤 모르는 바가 아니면서도 굳이 이 말을 하는 것은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말이 필요 없고 이론은 나중이다. 우선 실험부터 해보자. 웬만한 병쯤은 스스로 가볍게 고칠 수 있을 테니 말이다. 그런 뒤에야 참 신통하다고 말할지 모르겠다. 그러나 지면을 통해서 치료의 법을 다 설명할 수 없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하여간 척추로 치료하는 의술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생명의 열쇠’란 소설까지 써서 이론과 치료법을 밝혀 글로벌이코노믹에 연재중에 있으니 일독하기 바란다. 그건 그렇다 치고 척추에 무슨 비밀이 있기에 만병을 통치할 수 있다고 당당하게 말하는지 먼저 그 이유부터 밝히겠다.

붓다의 말에 의하면 우주의 중심에는 천체를 관장하는 한 기둥이 있는데 그것을 수미산(須彌山)이라 한다 하였다. 눈으로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이 산은 한 마디로 우주를 지탱하는 대들보라고나 할까? 여하간 천체가 나무에 매달린 열매들처럼 이 산의 에너지에 의지해 있는 것이라 상상할 수 있다.

그런데 붓다는 인체를 떠나서 말한 적이 없다. 사람이 곧 소우주이므로 사람 안에 천지가 다 들어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미산 역시 사람 중에 있거니와 꼭대기는 머리 백회이고 산의 축은 척추가 된다.

그리 생각해보면 척추의 이치가 환하게 밝혀진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그리고 내장의 그 모든 장기가 척추에 의지해서 운동하고 있으니 말이다. 가령 폐라면 수많은 신경선 핏줄 힘줄 등등이 경추 3번에 붙어서 속으로 들어가서는 폐에 연결되고 겉으로는 피부에 연결되는 등 인체구조의 모든 곳과 통한다. 따라서 폐가 병들었을 때 경추 3번을 자극하면 그 모든 신경선 핏줄 힘줄이 파장을 일으키며 폐의 겉과 속으로 들어가기 마련이다.

그리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 만 가지 병은 혈이 통하지 않아서 생기는 법이다. 파장을 일으키면 막힌 혈관을 뚫고 피가 따라서 흘러 마치 마른 논에 물을 대주듯 적셔주고 종양까지 파괴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이 있다. 그러한 힘은 발끝까지 머리 손끝까지 전달되므로 중풍도 낫고 당뇨도 낫고 혈압도 낫고 디스크 관절 할 것 없이 만 가지 병이 다 나을 수 있는 것이다.

필자가 창안한 이 치료법을 ‘혈기통치법(血氣通治法)’이라 명명하였다. 앞으로 칼럼을 통해 소개하는 설명을 읽으면 척추 뼈 마디마디가 어디에 무엇과 통하며 왜 기혈통유라 했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정경대 한국의명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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