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인격 통해 예수·석가·공자같은 성인에 이른다

[주역과 그 인생의 신비(44)]

2015-08-24 09:17:00
맹자
맹자
이상으로 인격의 유형을 살펴봤습니다. 인격은 개인이나 사회 또는 국가에도 필요하고 나아가 인류 전체에도 절대 필요한 요소입니다. 국가의 인격에 대한 맹자의 가르침을 음미해 보지요.

어느 왕이 맹자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국가가 이익 되겠습니까?”

왕의 물음은 국익에 대한 것입니다. 오늘날에 와서도 국익은 한 나라의 최고 개념입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국익을 가장 높일 수 있겠습니까?’ 이것이 맹자에게 던져진 질문입니다.

맹자가 답했습니다.

“왕이시여, 천하는 오로지 의(義)일 뿐입니다. 만일 한 나라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한다면 다른 나라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이런 식이 되면 천하는 혼란할 것입니다.”

왕은 맹자의 말에 크게 감복했습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로 이익을 다투면 사회는 아수라장이 될 것입니다. 인격이란 사람이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인간 사회는 협력의 사회입니다. 인격이란 협력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협력이란 인간의 조건 중에 하나입니다. 인간은 지혜와 손, 그리고 협력이란 마음이 있어서 만물의 영장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인생이란 것도 인격을 통해 그 존재가치가 높아지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인격을 통해 성인의 경지에 도달할 수도 있습니다. 인생이란 돈을 많이 벌어서 행복하고 자손들을 번성케 하는 목적이 있는 것이고, 나아가서는 인격을 길러 하늘이 바라는 존재가 되고자 하는 목적이 있는 것이겠지요.

초운 김승호 주역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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