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도 신선한 착즙 주스를 마시자"

에너지키친 경미니 대표가 말하는 클렌즈 주스바에서 주스 고르는 노하우

2015-08-25 10:56:30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작년 까지만 해도 클렌즈 주스 혹은 디톡스 주스 하면 생소해 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런데 클렌즈 주스 프로그램이 널리 알려지면서 본인의 취향대로 주문하거나 주스를 언제 착즙했는지 꼼꼼하게 체크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에너지키친 경미니 대표는 말한다.

그와 함께 채소와 과일을 착즙해서 마시는 클렌즈 주스의 디톡스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우선 신선한 재료를 구하고, 둘째, 착즙 후 최대한 빨리 마셔야 한다. 그래서 클렌즈 주스바에서 클렌즈 주스를 구입할 때 언제 착즙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한 클렌즈 주스바에서 방금 착즙한 클렌즈 주스들이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한 클렌즈 주스바에서 방금 착즙한 클렌즈 주스들이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주스샵에 따라 오전에 주스를 착즙하기도 하고, 하루 몇 차례 주스를 만들기도 한다. 손님이 기다려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긴 하지만, 주문과 동시에 착즙을 하기도 한다. 간혹 몸이 많이 아프거나 수술 후 회복기에 계신 분들은 수고스럽긴 해도 매일 주스샵에 들러 주스를 픽업하는 것도 주스의 신선함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효소가 살아있는 홈메이드 방식의 100% 채소 과일의 착즙 주스는 대게 살균처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그 특성상 유통기한이 최대 3일 정도다. 물론 당일에 마시는 게 좋다.

또 한 가지 염두에 두면 좋은 건 채소와 과일의 비율이다. 달콤한 과일이 많이 들어가면 맛은 좋지만 하루에서 3일 정도의 짧은 주스 클렌즈를 하는 경우 채소가 많이 들어간 주스가 디톡스에는 더 효과적이다.

주서기가 있다면 집에서 직접 주스를 만들어 마시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겠지만 사실 재료를 준비하고 씻고 자르고 즙을 내는 일이 바쁜 현대인들에게 쉽지만은 않다. 집이든, 회사든 가까운 곳에 있는 바로 만들어주는 콜드프레스 홈메이드 방식의 주스바 하나쯤 알아두고 에너지가 필요할 때면 ‘기다려도 좋으니 신선한 주스를 원한다’는 조금은 유난스러워 보이지만, 주스에 대해 좀 아는 고객이 되어 보자!

노정용 기자 no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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