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본다는 마음으로 일하면 모두에게 큰 이익 돌아와

[김혜령의 힐링타로 이야기] 3. 펜타클

2016-03-10 07:15:15
마이너 카드엣 3이라는 숫자는 초기의 완성을 나타낸다. 펜타클 3은 어떤 일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지는 단계의 시작을 말한다.

먼저 카드의 이미지를 살펴보도록 하자. 성직자로 보이는 두 사람이 설계도면을 들고 있고 기술자로 보이는 젊은이의 설명을 듣고 있다. 이미 지어진 성당의 내부에 어떤 장식이나 조각을 하기 위해 서로 대화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둥위에 3개의 펜타클이 새겨져 있고 그 아래에 있는 문양은 장미십자가 문양이다. 그림에서 보듯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술을 구체적으로 활용해 어떤 일을 하고 계약을 통해 보수를 받게 되는 카드다.

이 카드의 대표적 의미는 훌륭한 기술의 안정적 발휘이다. 이 카드는 이질적인 사람들이 서로 협력하여 기능적으로 통합하고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는 의미를 보여주고 있다. 동업의 카드도 될 수 있고 사회적 관계의 모임이나 친목단체도 될 수 있다. 직장내의 인간관계를 보여주기도 한다. 이 카드가 나오면 “어떤 일의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며 아주 크지 않더라도 금전적인 보상도 주어진다.

이 카드의 주인공은 뛰어난 기술자이자 전문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라”라는 의미도 있다. 일의 성격이 어떻든 이 카드는 성과를 내는 카드이므로 긍정적이다. 다만 역방향으로 나온다면 동업이 깨지거나 일이 틀어지게 될 것이다. 이질적인 사람이 함께 모여 어떤 일을 해나간다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정을 겪게 된다. 서로 협력관계가 잘 유지된다면 서로에게 큰 이익이 되겠지만 이기심이나 욕심이 앞서게 되면 이 관계는 오래 가지 못할 것이다.

조금씩 양보하고 내가 조금 손해본다는 마음으로 일을 해나가다 보면 모두에게 더 큰 이익이 돌아오는 것처럼 한 발 뒤로 물러나서 상대방을 수용해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을 배울 수 있는 카드다.

김혜령 힐링타로심리아카데미 원장

오늘 하루가 궁금하십니까? 더보기

빅 데이터의 과학! 더보기

몸에좋은 자연치유의 힘 더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