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백호의 형태에 따라 길격과 흉격이 있다

[풍수란 무엇인가(103)]

2016-05-31 07:05:00
혈을 찾거나 혈의 진정성을 판단할 때 청룡과 백호의 형태에 따라 만들어진 물길을 살피고 그에 따른 바람의 흐름도 살펴본다. 청룡과 백호는 그 형태에 따라 길격과 흉격으로 구분된다.

청룡과 백호의 형태가 좋아 장풍이 잘 되는 좋은 보국을 만들면 길격용호(吉格龍虎)이고 장풍이 결여된 보국을 형성하였다면 흉격용호(凶格龍虎)이다.

청룡·백호의 형태에 따라 그 길흉을 판단하는 방법에 관하여 여러 풍수지리서에서 설명되어지고 있다. 『인자수지』에서는 길류 10격과 흉류 10격으로 설명하고 있다. 청룡·백호의 형태는 다양한 형태가 있으나 길격의 청룡·백호는 대체로 수려하며 다정하게 혈을 감싸고 있다.

흉격의 청룡·백호는 대체로 깨지거나 부서진 형태이거나 혈보다 지나치게 높거나 낮으며, 청룡·백호가 서로 싸우는 형상을 하는 등 살기를 띤 흉한 형세이다.

용호강복
용호강복


길류10격

제1격 용호강복(龍虎降伏)

청룡·백호가 혈을 향해 낮게 엎드리며 둥굴게 혈을 감싼 형세로 주로 내청룡과 내백호가 낮게 감싸고 있다. 화목한 가정, 오복(五福)이 따른다

용호비화
용호비화


제2격 용호비화(龍虎比和)

청룡·백호의 크기나 높이가 서로 비슷하며 국세가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순탄한 형세이다. 만사가 평탄하고 부귀가 따른다.




문인곤 풍수지리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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