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영의 '운빨저격'(3)] 직장인의 운을 부르는 소통법, '돌직구 말고 따뜻하게 은유하라'(2) (화(火)형 스타일)

2016-06-15 06:09:54
오행에서 화(火)는 하루 중에 한 낮에 해당하고, 계절로는 여름입니다. 여름의 한 낮 기운처럼 빛을 발산하여 세상을 밝히고 생명체인 목(木)이 온전히 성장 할 수 있도록 토(土)에 따뜻한 기운을 제공하는 오행을 말합니다.

지금부터 화(火)형의 특성과 성격을 살펴보고 오행 소통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ㅁ 화(火)형의 특성과 성격
ㅁ 화(火)형의 특성과 성격

여름의 기운을 담아 발산하고 솟아오르는 화(火)형의 소통 스타일은 크게 3가지 방법으로 소통합니다.

첫째, 직설화법으로 소통합니다. 명랑하고 화끈한 성격이라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돌려서 말을 못하고 직설화법으로 상대방과 소통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혹 직접적인 말 한마디가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뒤끝은 없는 편입니다.

둘째, 명확하고 분명한 소통을 합니다. 언제나 명확하게 구분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으로 옳으면 옳고 틀리면 틀린 것입니다. 다만, 한가지 자기주장이 강하고 성급한 면모가 있어 독불장군과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셋째, 비밀 없는 소통을 합니다. 밝고 화려하며 화술 또한 좋습니다. 화끈하고, 깔끔하면서도 성격이 담백하고 뒤끝이 없습니다. 다만, 분위기에 휩싸여 폼생폼사의 허세를 부리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화(火)형의 스타일은 말씀드린 대로 3가지 방법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화(火)의 기운이 약하거나 강할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소통방법이 달라질 수 있음을 알고 적절히 대응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화(火)형의 스타일을 지니고 있지만 화(火)의 기운이 약해지는 경우에는 발산하는 기운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모든 것을 자기 속에 가두고 감추어 버리는 성향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즉, 폐쇄적, 자기방어, 아집의 형태로 표현하는 자기만의 세상이 되기도 합니다.

화(火)의 기운이 지나치게 강해지는 경우에는 자신을 주체하지 못하여 조급, 성급함이 더욱 더해집니다. 또는 지나치게 부지런함을 보여 주위 사람들을 피곤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자기주장만 내세우는 모습도 강하게 보입니다.

오행의 경우에도, 사람의 경우에도 과유불급(過猶不及)이나 적재적소(適材適所)라는 단어를 꼭 기억해 두면 좋을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화(火)형의 스타일과 특•장점들을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한 가지 대안으로 압축하여 말씀드리자면, ‘돌직구 말고 따뜻하게 은유하라’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화(火)형의 스타일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성향이 바로 ‘돌직구 표현’입니다. 물론 이것이 상황에 따라 장점이 될 수 있지만 많은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입히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점에 착안하여 ‘은유법’으로 소통하면 지금보다 나은 인간관계를 유지해 나 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음 시간에는 수(水)형의 소통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경영의 '운빨저격' 네이버 카페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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