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공심이' 민아(공심이)와 남궁민(단태)의 사랑은 닮아가는 과정

[웅도(雄道)의 연애 관상학(16)] ☆사랑은 결국 닮아가야 하는 것!

2016-06-24 06:00:02
4남녀가 만드는 청춘동네 로맨스 '미녀공심이'
4남녀가 만드는 청춘동네 로맨스 '미녀공심이'
같이 살다보면 닮는다는 말이 있고, 같이 지내다보면 정이 든다는 말이 있다. 연인이나 부부가 된다면 서로 듣고, 보고, 맞춰가며 조화를 이루어 가다보면 나이 들어서 어느 날 남들에게서 "저 부부는 남매 같아" 이런 소리를 듣게 될지 모른다.

사람의 덕은 턱과 귀에 있다고 하고, 하늘의 복은 천창에서 찾으며, 조상 복은 후두부와 산근의 뿌리에서 찾고, 음덕은 귀에서 찾으며, 사회적 인덕은 눈썹과 관골에서 찾으며, 친구 덕은 눈썹에서 찾으나 배우자와의 행복은 얼굴 전체에서 나타남이며, 그 사랑의 진실은 눈에 나타나는 것이다.

요즘드라마 '미녀 공심이'는 외모와 능력 모든 걸 갖춘 언니와 다르게 마음 하나는 예쁜 동생(걸스데이 민아 분)으로 두 남자로부터 호의와 구애가 따르는데, 옥탑방 남자 변호사인 '단태'(남궁민 분)와 재벌 집 아들 '준수'(온주완 분) 두 사람 모두는 여성을 위한 현대판 사랑과 희망의 왕자이다.

극중의 공심이는 그의 언니처럼 쭉빠진 아름다움의 미인이 아니다. 언니 때문인지 취업준비 때문인지 스트레스로 원형탈모가 있는 요즘 젊은이들의 단편을 보는 듯하지만 공심이는 예쁜 여자이다. 예쁘다는 것은 체상학에서 포근하고 토실토실한 형을 말하며 이러한 형은 따뜻한 마음을 소유했고, 편안한 마음을 가졌다.

세상일에 지치고 힘든 사람일수록 쉬고 싶은 가정에서, 연예인처럼 개성 많고, 아름다운 여인보다 편안하고 부드럽고 따뜻한 부인을 맞이한다. '공심이'는 포근하고 편한 연인이다. 세상이 힘들고 고생스러울수록 엄마처럼, 누이처럼, 친구처럼, 포근한, 따뜻한, 친근한 그런 부인감일지 모른다.

'공심이'와 다락방 변호사'단태'의 사랑이 이루어진다면 어떨까 기대해보지만 대기업의 아들 '준수'도 나쁠 것은 없는 것 같다. '공심이'는 두 사람 모두에게 닮아갈 수 있는 기운을 가졌지만 다락방 인연의 '안단태'와 공심이가 힘들고 어려운 생활공간에서 서로 닮아 갈 수 있는 조건이 되지 않을까!

좋은 인연은 힘든 악 조건도 사랑이다. -웅도-

안명석 웅도상학연구소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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