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짱 낀 채 조사받은 우병우, 편벽지심의 오기 드러내

[웅도(雄道)의 관상얘기(33회)] ▷검찰 포토라인에 선 우병우 심상과 운명

2016-11-08 06:57:44
사람의 운(運)은 동태(動態)의 움직이는 모습과 성상(性狀)대로 품어져 나오는 음성(音聲)인 소리에 있는 법인데, 검찰 포토라인에 선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운세는 어떠한 운상인지 살펴보자.

진실한 사람은 반듯하니 목이 바르고 머리가 바른 법이며, 기용숙(氣容肅)이라 하여 마음의 심기가 단정한 법이다. 목용단(目容端)이라 하여 눈매가 바르고 부드러워야 했음에도 질문하는 기자를 노려보는 우병우 전 수석의 심상은 편벽지심(偏僻之心)으로 오기나 편벽의 심뽀로 인정하지 않고 용서치 않는 마음으로 오만 도도한 행태를 보였다.

목소리가 작은 듯하지만 퍽 사람을 치듯이 말하는 그의 음성은 아직도 믿는 바가 있고, 누구든 걸리면 죽을 수 있다는 협박의 소리였으니 세태(世態)의 흐름에도 반하여 하늘도 용서치 못할 운이다.

하얀 피부와 늘어진 불살에서 덕이 얇아져서 가정의 울타리도 부족해질 것이니 울밑에 선 봉선화가 처량하다 할 것이다. 현벽(懸壁)의 부개한 살집이 욕심을 버리고 반듯하며 수성(水星)지역의 턱이 안정되어야 하니 욕기가 넘쳐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사람의 덕은 턱과 귀에 있다 하지 않는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신문에 팔짱낀 채 웃으며 조사받는 우병우의 모습이 실렸다. 국민을 조롱하듯이 어쩌라고 그 행태의 꼴깝이 드러났을까. 사회적 인덕은 눈썹과 관골에서 찾으며, 친구 덕은 눈썹에서 찾는다고 했다. 부족한 환관 조고 같은 부덕하고 영악한 눈썹임을 알고나 있는지 모르겠다.

신문에 난 팔짱 낀 관조 자세에서 보면 너 하는 바를 지켜보겠다는 협박의 태도가 있는 것이며, 팔짱이 약간 밑으로 가고 권력을 상징하는 어깨가 한쪽으로 처진 것은 힘의 불 균형감을 말하는 것으로 왼쪽 어깨가 높으니 자신의 권위를 아직도 너무 믿는 안하무인(眼下無人) 격이다.

의자를 깊숙하게 앉지 못하는 걸 보면 요구하거나 듣고 싶은 것이 있고, 쫓기는 마음이 있음이다. 다리를 벌리고 왼쪽으로 속눈동자가 향한 모습에서 본다면 과거 자신의 권위로 이런 취재 형식에 신경쓰지 않겠다는 것이고 내가 취하는 행동에는 정당성이 있다는 뻔뻔한 태도의 행태인 것이다.

태도는 운을 빚어내듯이 중요하다. 천냥 빚을 말로도 갚는다는 말이 있듯이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고 보여주느냐는 자신을 최소한으로 지키거나, 크게 해침을 당하는 운명이 될 수 있음이다.

'실패한 자, 실패할 자'의 행동과 말은 진실과 멀었고, 노후에도 떳떳할 수 없었다. 세태는 이러한 자에게 더 큰 엄벌을 바라고 있지 않은가.

안명석 웅도상학연구소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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