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가결] 대한민국 국민의 상(相)은 추운 겨울에도 거침없이 뜻을 이루어 나가는 흑룡지상(黑龍之相)

[웅도(雄道)의 관상사설(19회)] 흑룡지상(黑龍之相)의 대한민국 국민들

2016-12-09 16:56:15
사람은 움직이는 모습(動態)이나 숨결과 함께 음성(音聲)을 나누며 살아가므로 사람마다 고유한 관상(觀相)을 지니며 각기의 운(運)과 명(命)을 얻으며 살아가듯이 나라도 국민과 정부 간 혼연(渾然)하여 움직이는 바에 따라서 국가길흉(國家吉凶)을 보는 나라얼굴인 국상(國相)이 있다.

대설(양력 12월 7일)이 막 지났다. 큰 눈이 내린다는 절기이나 국회앞마당에 탄액궐기를 하는 군중들에게 눈비가 내렸다. 밤은 길고 낮은 짧으니 춥고 배고프지만 비선실세농단을 알게 된 국민의 분노에 하늘도 눈발을 날렸나 싶다.

청와대는 소통에 나섬을 경거망동이라 책하거나 눌렀으며 침묵을 황금처럼 악용했기에 막혔던 침묵의 응고된 피(血)는 터져서 대설(大雪)의 시기에 때 아닌 망종(芒種)처럼 인생고의 결실만을 위해 잡생각을 버리고 이모작까지 하는 시기인 것처럼 실용의 행동을 망종의 때도 아닌 대설(大雪)에 지금 국민들은 고단한 몸을 광화문에서 또 국회 앞에서 고단함과 추위를 잊고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외쳤고 결국 9일 탄핵 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나라가 대통령과 청와대가 병이 들어서 국가의 형상이 구안와사(口眼喎斜)로 입과 눈이 삐뚤어지는 중풍에 걸려 있는 상이다. 이 중병(重病)이 더 늦기 전에 적극 나선 국민들의 평화적 시위는 치료에 나선 명의의상(名醫의 相)이 아닐런지 싶다. 병의 근원을 잘 찾아 종양을 도려낼 것으로 희망하고 함께 수술대에 서지 않았는가.

대설의 시기에는 몸은 쉬고 편히 하지만 마음과 정신이 깨어 있어야 만이 미래를 기약할 수 있는 시기로 보는데, 국민이 망종(芒種)의 노력을 정치권에서 깨트린다면 추운 겨울 속 한파에 갇히어 따뜻한 봄은 기대하기 어려울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상(相)은 겨울의 북해(北海) 흑룡지상(黑龍之相)처럼 추운 겨울에도 거침없이 뜻을 이루어 나가는 초지일관(初志一貫)의 흑룡지상(黑龍之相)이라 말하고 싶다. --웅도

안명석 웅도상학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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