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강동주)-서현진(윤서정) 커플, 성질 까칠하고 식성 까다로운 네모난 얼굴과 계란형 얼굴의 환상궁합

[이교수의 관상여행(62)] 관상으로 보는 궁합(하)

2017-01-19 06:22:35
관상에 의한 궁합중에서 많이 활용되는 방법은 역시 얼굴의 생김새에 따른 궁합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의 얼굴 모양이 있다. 일일이 경우의 수를 만들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많지만, 관상에서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누는 법을 활용한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 모양이 이마가 발달하고 턱이 갸름한 사람이라면 순발력과 재치가 뛰어난 장점이 있는 반면에 체력이 약해서 어떤 일을 오랫동안 하지는 못하는 성향이 있다.

이마가 발달한 사람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경우는 네모난 얼굴을 가진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은 성격이 단순하고 체력이 좋아서, 이마가 발달하고 턱이 약한 사람들이 갖고 있지 못한 능력을 충분히 보완해주는 커플이라고 하겠다.

다음으로 만약 여러분의 얼굴 모양이 둥그런 계란형이라면 다른 어떤 유형과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특별히 제약을 받지는 않는다. 글자 그대로 세상을 둥글둥글하게 살기 때문이다.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강동주)-서현진(윤서정) 커플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강동주)-서현진(윤서정) 커플

얼굴이 둥그런 모양을 가진 사람은 식성이 까다롭거나 흔히 하는 말로 “성질이 까칠한” 이마가 발달한 사람에게 성격적으로 잘 보듬고 헤쳐 나가며, 얼굴이 네모난 형의 사람에게는 맛있는 음식을 잘 제공해주고 밖에 나가서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최근 월화드라마의 최강자였던 ‘낭만닥터 김사부’의 강동주와 윤서정 커플이 이에 속하는 부류라 하겠다.

마지막으로 얼굴 모양이 네모난 유형의 사람들은 남성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여자라면 애교가 별로 없고 남편이나 남자 친구의 능력에 상관없이 자기가 맡은 일은 끝까지 책임지고 하는 스타일이며,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법이 없다.

얼굴이 네모난 사람들의 만남은 자기가 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두 사람이 만났으니 경제적으로는 여유있는 삶은 살 수가 있으나, 알콩달콩한 맛은 별로 느끼지 못한다. 이런 유형은 부부가 함께 자영업을 하는 곳에서 특히 많이 보게 된다. 이럴 때 바로 자녀들이 애교를 피는 것이 분위기 전환을 가장 잘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사람의 얼굴을 세 가지로 구분해서 궁합을 맞춰본다는 것이 무리일 수도 있겠지만, 나름 경험을 해 본 결과 상당히 설득력이 있는 방법이다. 남녀가 만나서 교제를 하거나 부부로 살기 위해서는 보통의 인연이 아님을 우리는 알고 있다. 내 얼굴로 보는 궁합을 적용해보고 주위 커플들에게 한 번 적용해 보길 바란다.

이기선 원광대 동양학대학원 외래교수(한빛역학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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