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지사의 관상 살펴보니…치솟는 지지율은 그의 큰 코와 이를 좌우에서 보좌하는 관골의 기세 덕분

[이교수의 관상여행(71)] 안희정 충남지사(상)

2017-02-20 06:18:10
안희정 충남지사
안희정 충남지사
작년 12월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가결된 이후 그 결과가 가시권안에 들어오면서, 각 당의 대통령 후보들이 잰걸음을 하면서 벚꽃 대선을 준비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으로 개명을 한 여당은 아직 마땅한 대선후보가 없는 가운데 불임정당이 되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고 있으며, 올바른 보수층을 대변하고자 창당한 바른정당은 유승민과 남경필 후보를 내세우고 있지만 국민들의 시선을 받지 못하고 있어 김무성 전 당대표의 후보 복귀를 타진하고 있다.

이에 비해 민주당은 후보군으로 불리는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세 명이 여론조사에서 모두가 상위 랭크를 하고 있어 어떤 후보가 되어도 청와대의 입성을 자신하고 있는 상태다.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는 이미 대선 재수생으로 검증을 마친 상태다. 민주당내에서도 확실한 지지층을 구비한 가운데, 지지율 30%를 넘기고 있으면서도 그 세가 커지고 있지 못하는 답보상태를 보이며 현재는 안희정 충남지사의 강력한 도전을 받고 있다.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갑작스런 대선레이스 포기로 충청권과 보수층의 지지가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 초미의 관심사는 결국 안희정 지사의 승리로 귀결되는 양상이다.

이 추세를 밀고 나가서 과연 안희정 지사가 확실한 당내 지지층을 갖고 있는 문재인 전 대표와의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역시 찻잔 속 태풍으로 끝나고 말 것인가 하는 것이 국민들에게도 관심사가 되고 있다.

미국 대선에서도 트럼프가 당내 열세를 극복하고 공화당의 대선후보가 될 때만 해도, 과연 트럼프가 힐러리를 꺾고 백악관의 주인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에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음에도 결국 그는 해내고야 말았다.

트럼프가 보여준 정치적 성공신화는 우리나라에서도 얼마든지 통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주었는데, 그 희망의 첫 번째 혜택을 받은 사람이 이재명 성남시장이라면 두 번째는 안희정 충남지사가 아닐까 싶다.

이재명 시장이 트럼프에 비유되기도 하면서 인기가 상종가를 칠 때만 해도, 안희정 지사는 차기나 차차기 정도의 대선후보로만 여겨졌는데 반기문 전 총장의 갑작스런 사퇴로 상당한 반사이익을 보면서 그는 현재 지지율 20%를 넘기면서 문재인 전 대표를 강력하게 위협하고 있다.

그렇다면 안희정 지사의 무엇이 이런 결과를 만들고 있는 것일까? 단순히 충청권과 보수층이 안 지사로 넘어간 것으로 치부하기에는 뭔가 석연치 않다.

이런 이유를 관상학적으로 접근해 본다면 필자는 그의 큰 코와 이 코를 좌우에서 보좌하는 관골의 기세로 결론내리고 싶다.

이기선 원광대 동양학대학원 외래교수(한빛역학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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