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사주 살펴보니…학식·능력 뛰어난 인물로 2017년에는 직업과 환경 살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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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사주

1968년 12월 4일생

甲戊癸戊 50세(출생시각은 필자의 판단입니다)
寅申亥申

52 42 32 22 12 2
己 戊 丁 丙 乙 甲
巳 辰 卯 寅 丑 子

해월(亥月)에 출생한 무토(戊土) 일간(日干)입니다.

시간(時干) 갑목(甲木)이 무토를 소토(疏土)하니 자신이 개발된 것으로 학식이나 능력이 뛰어난 인물입니다.

이를 병화(丙火)가 비추면 갑목이 성장하고 무토가 생기가 돋습니다. 또한 동절(冬節)의 한기를 조절하여 추위를 해결합니다. 22세 병인(丙寅) 대운에 병화를 만났고 운이 춘하절(春夏節)로 흐르니 뛰어난 능력을 발휘합니다.

편관격입니다. 무토(戊土) 비견(比肩)이 식신(食神)을 생(生)하여 식신이 갑목(甲木) 편관을 다스립니다. 따라서 험한 분야의 지위를 가집니다. 검찰, 경찰, 언론, 작가, 의학 분야가 진로가 됩니다.

인중병화(寅中丙火) 편인(偏印)이 편관과 일간을 이어주니 조사, 감시, 정보 분야의 업무를 담당합니다.

수(水) 재성이 갑목을 생하니 인기와 지위를 누립니다.

올해 정유(丁酉)년은 갑목이 정화(丁火)의 땔감이 되어 열기가 살아있고 금(金)을 제련하여 자격을 갖추는 해입니다. 직업과 환경이 살아나는 해입니다.

52세 기사(己巳)대운에 무기토(戊己土) 음양합을 이루고 사중병화(巳中丙火)로 생기(生氣)를 얻어 재주가 중(重)하게 쓰일 것입니다.

유덕희 벽오 역학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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