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소환 앞둔 박근혜 전 대통령 관상 살펴보니…괴한 테러에 의한 오른쪽 뺨 흉터로 아랫사람들 일탈에 국정농단 비극 불러

[이교수의 관상여행(78)] 박근혜 전 대통령(하)

2017-03-16 06:52:51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지난 2006년 지방선거 유세도중 '커터칼 테러'를 당했다. 그후 오른쪽 뺨 밑에 남은 상처는 관상학적으로 부하를 잃게 됨에 따라 참모들의 일탈과 국정농단사태를 불러오게 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지난 2006년 지방선거 유세도중 '커터칼 테러'를 당했다. 그후 오른쪽 뺨 밑에 남은 상처는 관상학적으로 부하를 잃게 됨에 따라 참모들의 일탈과 국정농단사태를 불러오게 됐다.
좁은 이마의 영향으로 부모님을 모두 흉탄에 잃은 후 박근혜 전 대통령은 신당동 사저로 돌아오면서 정치행보를 보이는 1997년까지는 거의 대외활동을 하지 않았다. 신군부가 자신의 아버지를 격하하는 설움을 곱씹으면서도 그녀는 대략 20년에 가까운 세월동안 동생들을 돌보면서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사업회를 발족하는 등의 최소한의 활동만 하면서 정치적 야심을 키워갔다.

그리고 그녀는 드디어 1997년 한나라당에 입당하고 이듬해 대구 달성 보궐선거에서 국회의원 배지를 달면서 화려한 정치적 행보를 시작했다. 부모님을 잃고 20여년의 인고의 세월을 버틸 수 있었던 것은 그녀의 자존심을 상징하는 코가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으면서 관골의 지원을 받고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만약 코가 너무 높기만 했다면 그녀는 자신이 전직 대통령의 딸이라는 신분을 적극 활용하면서 아버지의 도움을 받은 사람들에게 강제적 청탁을 하면서 살아 왔을지도 모른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녀는 청빈한 삶을 살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결정적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인생을 타락으로 몰고 온 중요한 단초는 바로 턱에 있다고 보여진다. 턱은 정치인에게 아주 중요한 부위이다. 정치인에게 턱은 자신의 업적을 보여주는 부위이면서 한편으로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를 알 수 있는 곳이다.

유력 정치인이라면 자신을 지지하는 추종세력이 있기 마련이다. 2008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내에서 내분이 일어나게 되는데, 당시 한나라당은 친이계와 친박계로 계파가 양분되어 있었다.

2007년 대선에서 승리한 친이계는 당내 경선에서 친박계를 공천에서 대거 배제하면서 정치적 몰락을 꾀했으나, 오히려 친박계는 서청원과 김무성, 홍사덕 등이 주도하는 친박연대를 결성하여 14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하는 저력을 발휘하기도 하였다.

친박연대라는 정당명을 쓰면서 14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하게 된 원동력은 바로 박근혜라는 브랜드의 힘이었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의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과 2008년 공천파동이 있음에도 그녀는 꿋꿋이 버티면서 자신이 목표하는 대권을 향한 발걸음은 결코 멈추지 않았다.

정치인에게 턱은 바로 그런 힘을 발휘하는 곳이다. 먹이를 향한 야수의 집념이 바로 턱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런 그녀의 좋은 턱은 역설적으로 2006년 지방선거 유세도중 벌어졌던 ‘커터칼 테러’ 사건부터 서서히 정치적 몰락의 길을 걷게 하였다.

아직까지 오른쪽 뺨 밑에 남아있는 흉터는 결국 부하궁으로 불리는 곳에 치명타를 남기게 되었으니, 대선 승리후 인사에서 국무총리 지명에서부터 윤창중 대변인의 성추문 사건등 곳곳에서 벌어지는 아랫사람들의 일탈들이 그 예다.

그러다가 결정적으로 작년 10월 한 언론에서 보도된 최순실 국정농단은 그녀에게 결국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만들었다. 자신이 힘들었을 때 옆에서 도움을 주었던 40년 지기의 욕심은 결국 헌정사상 최초로 탄핵된 대통령으로 낙인되어 그녀를 다시 불명예의 길로 들어서게 했다. 이 모든 것은 턱의 상처에서 비롯된 것이다.

턱의 상처...
관상학자의 입장에서 설마하는 일이 이번에 기어코 벌어졌다. 정치인이나 사업을 하는 사람에게 턱의 소중함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일깨워 주는 이번 대통령 탄핵사건을 그들은 반드시 중요한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이다.

이기선 원광대 동양학대학원 외래교수(한빛역학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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