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도우미 김종인 관상 살펴보니…상대는 허망하게, 우군은 믿음과 화합 줘

[웅도(雄道)의 관상얘기(41)] ▷김종인의 구적구덕(口賊口德)

2017-05-03 08:27:16
안철수의 도우미로 나선 김종인 전 의원. /사진=뉴시스
안철수의 도우미로 나선 김종인 전 의원. /사진=뉴시스
김종인 전 의원에게 대선일 열흘도 안 되는 상황에서 안철수 대권후보가 협조요청을 해왔다. 김종인은 거처(居處)가 약한 사람이다. 턱의 북악(北嶽)이 여유롭지 못해 사람이 곁에 많이 머물지 못한다.

하지만 그는 동서악(東西嶽)인 관골(顴骨)이 드세고 강하여 코인 주군(主君)의 숭산(嵩山)이 난세일 때 주군을 돕는 큰 힘이 있다. 하지만 주군을 도와 뜻을 ㅇ루면 퇴청의 때를 스스로 살피는 것이 이롭고, 뜻을 다하지 못하면 더욱 그러하지 않을까 싶다.

피부가 두텁고 골격이 강해 대기(大器)가 느껴지고 정신이 강하며, 형태모습이 괴위(魁偉) 장대(壯大)함이 있으니 발자취가 강하다. 사람과 사람이 돕고 도움을 받으면 궁합이 맞고 죽이 맞아야 하는데, 안철수와는 어떨지 살펴보자.

안철수는 스펙과 명성이 세상에 알만큼 알려진 지성인이지만 외학당의 귀와 내학당의 입이 상합하여 능력보다도 운이 더 좋은 사람일지도 모른다. 김종인에게서 협조를 얻는 일도 운(運)적인 상황 같다, 양자가 모두 콧등에 살이 부족한 자여서 욕심과 음란 음기는 없어 보인다. 다만 실리와 합당함의 만남이라 생각할 것이다.

김종인과 안철수에게는 생토(生土)가 필요한 때여서 화생토(火生土)가 잘 이루어지는 오월(巳月)도 좋으나 유월(午月)의 합이 더 강해보이니 대선기일이 짧아서 아쉬움도 있으나 변화무쌍함에 남은 시간이 보람과 즐거움도 있는 계절이다.

김종인은 괴위(魁偉)하고 강한 인상에도 불구하고 말이 고요하고 청정하며 합당한 소리를 하는데 정신화합을 이루는 재능이 있다. 구적(口賊)과 구덕(口德)을 모두 가진 자로 상대를 허랑 방탕하게 만들고, 우군에게는 믿음과 화합을 주는 괴위함을 가진 상이니 말이다.

김종인이 욕심을 떨구고 며칠 남지 않은 대선 말에 대화합을 일군다면 코가 약해서 용(龍)으로 세상을 날진 못해도 독수리가 되어 함께 날 수도 있을 것이다. 경신생(庚申生)으로 78살의 나이인지라 턱에 흐르는 대해(大海)의 큰 파도가 얼마나 클지 기대해본다.


안명석 웅도상학연구소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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