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관상 살펴보니…여성이지만 남자다운 기개 엿보이고 대통령 아내 역할에 충실 "신선"

[이교수의 관상여행(93)]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2017-05-18 07:12:49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
남녀가 서로 다른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성년이 된 후 부부의 인연으로 함께 동고동락을 한다는 것이 말처럼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또한 ‘은혼식이다, 금혼식이다’라는 단어도 어쩌면 박물관에서나 들어볼 법하게 여겨질 날도 머지 않아 보인다.

필자는 그간 인생상담소를 운영하면서 부부의 인연을 맺기 위해서는 어떤 함수관계가 있는 것인가를 사주와 관상으로 풀고자 해 왔으며, 현재도 진행중이다.

사주는 궁합이라는 단어로 일상화시키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관상에는 궁합이 없는 것처럼 인식이 되기도 하는데 실상은 사주보다는 관상이 궁합을 보기에 훨씬 더 유리하고 정확한 면이 많이 있음을 경험했다.

부부는 닮는다고 하지만, 관상의 궁합으로는 정반대인 것이 더 효율적이다. 예컨대 키 큰 사람과 작은 사람, 뚱뚱한 사람과 마른 사람, 성격이 불같이 급한 사람과 너무도 느린 사람 등이 그 예라 하겠다.

궁합이라는 것은 본래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을 배가시키기 위해 상대를 만나는 경우도 있지만, 우선은 자신이 갖고 있는 단점을 보완해주는 사람을 만나는 것을 더 많이 경험했다.

앞서 언급한 체형으로 보는 궁합은 단지 겉에서 보는 것이고, 속으로 들어가면 성격의 보완이 가장 효과가 좋았다. 남녀를 떠나 평소 성격이 급한 사람은 업무추진이나 결과를 만드는 능력은 탁월할지 모르나, 급한 만큼 실수도 따르는 법이다. 반면에 성격이 느리면 느린 만큼 늦게 도달하지만, 상대적으로 실수가 적을 수 있다.

이런 두 사람이 만나서 살게 되면 처음에는 이해를 못해서 서로 다투기도 하지만, 상대를 이해하는 순간 둘 사이는 환상의 시너지를 만들어낸다. 이런 상황이 오기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정한 궁합의 첫 번째는 이처럼 상대방을 이해하는 것이다.

장미대선이 치러지고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행보가 지난 정권과 너무나 달라 국민들의 성원을 받고 있다. 어찌보면 지극히 당연한 일이었고, 앞으로도 그래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만큼이나 매스컴의 관심을 받고 있는 김정숙 여사 또한 지극히 한 남자의 아내 역할에 충실히 하고 있음에도 기자들의 눈에 신선하게 와닿은 것은 역대 영부인들이 그렇지 못했다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다.

‘베갯머리송사’라는 말이 있다. 이는 부부가 같이 잠을 자면서 아내가 남편에게 여러 가지로 소곤소곤 속삭여, 남편을 자기 뜻대로 움직이게 하는 것인데, 지금껏 보여준 김정숙 여사의 행동에서는 이런 일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남성이지만 여성스러운 남편을, 여성이지만 남자다운 기개가 있어보이는 김정숙 여사의 행동에서 진정한 부부의 궁합이 보여진다. 아무쪼록 시종일관하는 모습으로 5년 뒤 퇴임하는 그날 국민들의 환대를 받으면서 홍제동 자택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이기선 서울시립대 관상과 개운법 교수(한빛역학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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