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눈썹과 눈썹사이의 넓은 명궁 청문회 통과 무난…문재인 대통령 인선 배경 직접 설명으로 의지 확인

[이교수의 관상여행(94)]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상)

2017-05-22 07:10:19
이낙연 국무총리 지명자. 사진=이낙연 페이스북 캡처
이낙연 국무총리 지명자. 사진=이낙연 페이스북 캡처
문재인 정부가 숨가쁘게 출범한 지 10여일이 지난 가운데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내정된 이낙연 총리의 청문회가 오는 24~25일로 잡혔다.

이번 국무총리 인선은 문재인 정부의 첫 행정관료라는 점도 있지만, 박근혜 정부에서 줄줄이 국회 청문회를 통과하지 못한 선례가 있어서 문재인 대통령으로서는 심혈을 기울일 수 밖에 없고, 국민들도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박근혜 정부에서는 초대 국무총리 내정자 발표를 윤창중 대변인이 서류봉투에서 꺼내서 하는 깜깜이 인사 모습이었다면, 이번에는 대통령이 직접 국민들에게 인선 배경을 설명함으로써 국무총리의 비중에 대한 대통령의 의지를 직접 확인해 주었다.

헌법에 보장된 국무총리의 지위는 행정부의 공무원 구조에서 대통령 다음인 제2인자로서의 서열을 가지며, ‘헌법’상 대통령이 궐위되거나 사고가 있을 때 제1순위로 대통령의 권한을 대행한다. 이 지위를 경험한 총리는 우연의 일치이지만, 박정희 · 박근혜 부녀 대통령 시절의 마지막 국무총리였다.

또한 국무총리는 행정각부 장관의 임명에 대한 제청권을 가진다. 그러나 이 권한을 행사한 역대 국무총리가 별로 없었다는 점에서 과연 이번에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지켜볼 일이다.

이런 관심을 가지고 문재인 정부에서 초대 국무총리로 일하게 될 이낙연 총리 내정자는 동아일보 출신 기자로 21년간 재직하다가 2000년 16대 총선에서 김대중 대통령의 발탁으로 고향인 전라남도 함평‧영광에서 출마하며 정치인으로의 삶의 전환을 맞이하게 된다.

그 후 내리 19대까지 4선 국회의원을 지내며, 특히 초선 시절에는 두 차례 새천년민주당에서 대변인을, 2002년 노무현 정부에서도 대변인을 맡으면서 이미 국민들에게는 친숙한 정치인으로 비쳐졌으며, 얼마 전 까지는 전남지사를 맡으면서 행정경험까지 두루 갖춘 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앞으로 국회 청문회에서 그에 관한 검증이 철저히 있겠지만, 현재 그의 인선을 두고 대체로 언론이나 정치권에서는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필자의 입장에서도 그의 관상을 보면 무난한 통과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근거로는 이낙연 내정자의 눈썹과 눈썹사이의 넓은 명궁을 첫 번째로 꼽고 싶다. 명궁은 우리가 인당(印堂)이라고도 부르는데, 인당의 한자를 보면 말 그대로 도장의 집이다.

도장을 찍는다는 것은 내가 어떤 행위를 확실히 했음을 증명하는 것이며, 도장을 찍는 위치에 있다는 것은 그만큼 그 사람의 지위가 높다는 것을 설명한다.

이낙연 총리 내정자가 걸어온 기자나 정치인의 삶을 볼 때, 그의 넓은 명궁은 충분히 자격이 있음을 말해준다.


이기선 서울시립대 관상과 개운법 교수(한빛역학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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