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청문회 이낙연의 관상…중후하면서도 울림 있는 목소리로 신뢰감 줘

[이교수의 관상여행(95)]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하)

2017-05-25 07:00:00
이낙연 국무총리 내정자. 사진=이낙연 페이스북 캡처
이낙연 국무총리 내정자. 사진=이낙연 페이스북 캡처
명궁이 넓은지, 좁은지는 눈썹이 많은 영향을 미친다. 관상학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마의상법』에서는 명궁의 위치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명궁은 양미간으로 산근의 윗부분을 말하며, 마치 거울처럼 빛이 밝다면 학문에 통달하게 되고, 산근이 평평하고 가득하면 복과 장수를 누리게 된다.”

또한 명궁은 그 사람의 인품이나 학식뿐 아니라 재물에 관한 것도 알 수 있다. 역시 『마의상법』에서 말하기를, “토성(코)이 반듯하게 내려오고 높다면 재물을 관장하는 재성(財星)이 돕게 되며, 두 눈이 분명하면 재물이 가득하게 된다.”라고 하면서 명궁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미간이 넓으면서 발달한 이낙연 총리 내정자의 삶이 어떠했을 것인지는 위에서 언급한 것을 보면 충분히 예측이 가능할 것이다.

한편으로 이낙연 내정자의 강점중의 하나는 바로 목소리가 중후하면서도 울림이 있어 신뢰감이 간다는 것이다. 목소리라는 것은 폐의 기가 밖으로 드러나는 것으로, 울림이 있고 맑다는 것은 들숨과 날숨이 좋은 것으로 일단 건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소리가 가벼운지 중후한지의 여부로 그 사람의 지위나 신뢰도를 예측할 수 있다.

이낙연 내정자는 김대중 발탁으로 정계에 입문하여 초선 시절 이미 두 차례나 당 대변인 역할을 했고, 또한 노무현 정부에서도 대변인을 맡았었다. 정당정치하에서 당의 입장을 밝히는 대변인의 역할이 얼마나 막중한 지는 웬만한 국민들은 이미 알고 있다.

그런 막중한 임무의 대변인을 초선부터 한다는 것은 이미 그의 언변이나 목소리의 신뢰감이 당내에서도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치인 중에서 스타로 발돋움하기 위한 과정이 몇 있지만 그 중에서 국민들에게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아마 당내 대변인을 맡는 것이다. 역대 대변인을 거쳐 스타급 정치인으로 활약하는 정치인 중에는 김대중 대통령, 박지원, 손학규, 이인제, 정동영, 나경원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많은 정치인들이 있겠지만, 이처럼 대변인 임무를 맡은 사람치고 훗날 당내에서 그 역할이 미미해지는 경우는 거의 보지 못했다. 왜냐하면 대변인은 당3역에는 들어가지는 못해도 당의 입장을 공식적으로 언론이나 국민들에게 당을 대신하여 발표하는 사람이면서 당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넓은 명궁과 대변인 역할을 맡을 정도의 정치적 센스와 목소리의 신뢰성이 보이는 이낙연 총리 내정자가 관상에서 보이는 것 처럼만 해준다면 좋겠다. 그렇다면 분명 문재인 정부는 성공한 정부가 될 것이며, 우리 국민들의 행복지수도 높이 올라갈 것이니 말이다.


이기선 서울시립대 관상과 개운법 교수(한빛역학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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