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형의 얼굴’ 조국 민정수석, 돈보다 명예…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과 호흡 기대

[이교수의 관상여행(99)] 조국 민정수석(하)

2017-06-08 07:21:11
역삼각형의 얼굴인 조국 민정수석은 관상학적으로 턱이 발달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과 호흡이 잘 맞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뉴시스
역삼각형의 얼굴인 조국 민정수석은 관상학적으로 턱이 발달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과 호흡이 잘 맞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뉴시스
사람의 얼굴로 성격과 현재의 상황, 그리고 미래를 볼 때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것이 바로 그 사람의 얼굴 모양이다. 다시 말해 특징적인 부분이 어느 부위에 몰려 있는가를 보게 된다는 것이다.

얼굴에서 특히 세로 중심으로 가장 비중을 두는 부위는 이마, 코, 턱이다. 이마가 중심인 얼굴은 역삼각형, 코가 중심이면 계란형, 턱이 중심이면 네모형의 얼굴이 되는데, 관상에서는 이런 모양을 심성질형, 영양질형, 근골질형이라고 부른다.

이 중에서 심성질형이라고 불리는 역삼각형의 얼굴을 지닌 사람은 이마에 기운이 몰려 있다보니 이마 중심으로 삶을 살게 된다. 이마는 인생에서는 초년운이고, 지향점은 명예이다.

이 세상에서 돈을 싫어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되겠는가마는, 이마형의 얼굴을 가진 사람에게는 돈과 명예중에 선택하라면 단연코 명예를 꼽을 것이다.

이마는 우리 인체에서 가장 높은 부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사람의 정신세계를 알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물질보다는 정신을 추구하는 삶의 얼굴들, 예를 들면 학자나 문학가, 순수 예술가들이 전체적으로 역삼각형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조국 교수도 예외는 아니다. 그는 서울대 법대를 입학하였으나, 당연시 되는 사법시험을 보지 않고 학자의 길을 걸었다. 학자의 길을 걸으면서도 정치하는 학자의 길을 걸었다.

특히 참여연대에서의 활동은 사회전반의 구조와 정치권의 실상을 파악하는데 아주 중요한 시간이 되었으며, 그것이 계기가 되어 결국엔 검찰개혁이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를 실현할 만한 인물로 낙점이 된 것이다.

다만 역삼각형의 얼굴의 단점이 턱이 갸름한 것이다. 턱은 자신의 의지를 실현시킬 충직한 부하가 있는가를 알 수 있는 자리다. 현재로서는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조국 수석과 가장 호흡이 잘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작품은 문재인 대통령의 포석인지 아니면 조국 수석이 선택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윤 지검장은 조 수석과는 달리 턱이 아주 잘 발달되어 있어 후배들의 신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 수석이 플랜을 짜고 윤 지검장이 실행을 한다면, 관상학적으로 아주 환상적인 궁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 수석은 지난 기자회견에서 “검찰은 막강한 권력을 갖고 있는데 그것을 제대로 엄정하게 사용해왔는가에 대해선 의문이 있다. 그리고 검찰 개혁은 대통령의 확고한 철학이다”라고 말했다. 과연 말로만 외치던 검찰 개혁이 그의 손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하다.



이기선 서울시립대 관상과 개운법 교수(한빛역학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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