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국리 유적 청동도끼 거푸집은 요령지역과 닮았다

[김경상의 한반도 삼한시대를 가다(97)]

2017-06-15 07:42:09
송국리유적 사각형집자리(불탄 흔적)
송국리유적 사각형집자리(불탄 흔적)
송국리 유적에서는 돌칼, 돌화살촉, 방추차, 돌도끼를 비롯하여 다양한 석기들도 출토되었다. 그 밖에 많은 양의 불에 탄 쌀과 벽체에 세웠던 판자가 불에 탄 채로 나오기도 하였고, 청동도끼 거푸집(동부용범)이 출토되었다.

특히 청동도끼 거푸집은 부채날형 청동도끼의 틀로서 요령지역의 것과 닮았다. 집터 서쪽에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무문토기 가마터가 확인되었다.

송국리 집터는 유물을 토대로 기원전 7∼6세기 전에 농경과 수렵에 기반을 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추측되며, 청동기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김경상 사진작가

오늘 하루가 궁금하십니까? 더보기

빅 데이터의 과학! 더보기

몸에좋은 자연치유의 힘 더보기

  • 경주 석장동 암각화가 그린 것은? 2018.01.19

    바위 위쪽에 삼각형과 사다리꼴을 상하로 붙인 형태(도토리형)로 안쪽에는 원형홈이 새겨져 있고 둘레에 짧은 선을 방사상으로 새긴 패형 암각화가 있는데, 이를 신상의 얼굴로 보기도 하며 석검과 결합된 여성 성기로 보기도 한다. 바위면 여기저기에 중심점과 그...

    자세히보기  
  • 예기청소 위쪽 암벽에 새겨진 경주 석장동 암각화 2018.01.18

    1994년 4월 동국대 경주캠퍼스 고고미술사학과 학술조사팀이 발견한 경주 석장동 암각화는 동국대 경주캠퍼스 남동쪽 형산강변 절벽에 있다. 이곳을 금장대라 부른다. 금장대 밑은 물이 깊고 맑아서 과거부터 예기청소(藝岐淸沼)라고 불렸다. 석장동 암각화는 예기...

    자세히보기  
  • [박병석 셰프의 맛난 세상(142)] 톳나물 무침 2018.01.17

    ◍ 재료 톳나물 70g, 참기름 2작은술, 두부 60g, 멸치액젓 1작은술, 깨 한꼬집, 간마늘 20g ◍ 만드는 방법 1. 톳나물을 끓는 물에 데쳐준다. 2. 두부를 으깬다. 3. 멸치액젓, 깨, 간마늘, 참기름, 두부, 데친 톳나물을 무쳐 준다. ◍ tip ...

    자세히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