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로 보는 송-송커플: 송중기의 다정‧꼼꼼‧여성스러움과 송혜교의 추진력‧집요함‧남성다움

[이주원의 타로로 보는 세상이야기(1)]

2017-07-14 09:01:27
지난해 '태양의 후예'에서 송-송커플이었던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소식이 실제로 현실화 되면서 이슈가 되고 있다. 워낙 선남선녀에 유명한 배우들이어서 부러움을 사고 있고 요즘 대세인 연상 연하 커플이라 여자들 사이에서는 질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또한 어떻게 해서 좋아하게 되었는지, 성격은 서로 잘 맞는지, 결혼을 하게 되면 잘 살 것인지, 아이는 언제 낳을지 등등 독자들은 여러 가지 생각을 상상해 보게 된다.

이러한 사항들을 알아내는 방법이 있다. 바로 타로(tarot)라는 술수 도구다. 젊은이들이 재미로 보는 타로 그림은 묘하게 인간의 미래 예측부터 그 사람의 숨겨진 내면을 드러내 주는 작용을 한다.

필자는 타로로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성격이 잘 맞을지를 보았다. 일단 필자만의 방법인 송중기와 송혜교의 양력 생년월일을 계산하여 영혼의 숫자를 파악하고, 별자리를 알아보았다.

■ 별자리와 영혼의 카드

● 송중기 1982년 9월 19일, 처녀자리: 영혼의 카드는 러브 카드.
● 송중기 1982년 9월 19일, 처녀자리: 영혼의 카드는 러브 카드.

송중기는 여성적이고 섬세하며 큰 소리를 잘 내지 않는 온유한 성격의 소유자다. 결정을 내릴 때는 가까운 여성과 의논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결혼 전엔 어머니와 의논하거나 의지하고, 결혼 후에는 아내가 되는 송혜교와 의논하게 된다.

송중기는 세심하고 완벽성을 추구하며 생각이 많고 잔 걱정이 많다. 조화와 균형을 지키려 애쓰며, 마음의 중심을 잃으면(믿었던 사람의 배신이나 상실 등과 같은 일들이 벌어질 때) 신체기능과 바로 연결된다. 신체기능의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처녀자리이지만 배우 송중기는 천칭자리와 가깝기 때문에 일어나는 상황이다.

송중기는 차가운 객관적 현실성과 개인적인 주관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 현실적일 때는 확실하게 감정을 배제하지만 주관적일 때는 자기감정에 충실하다. 깔끔하고 아름다운 것을 추구하며 분위기에 약하다. 완벽함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기 때문에 때때로 까다롭고 까칠하게 보일 수 있다.

● 송혜교 1981년 11월 22일, 전갈자리: 영혼의 카드는 전차 카드.
● 송혜교 1981년 11월 22일, 전갈자리: 영혼의 카드는 전차 카드.

송혜교는 자존심이 대단히 강하고 할 일이 있으면 미루지 않고 빠르게 처리하는 성격의 소유자다. 자신의 단점을 지적 받는 것을 아주 싫어해서 모든 일을 확실히 하고 깔끔하게 마무리 지으려 애쓴다. 생각이 깊으며 자신의 속마음을 좀처럼 표현하지 않는다. 상대를 보는 순간 자동으로 스캔할 정도로 눈치가 빠르고 상대를 읽는 정확도가 높다. 집념이 있고 깊이 파고드는 성향이 있다.

송혜교는 사수자리와 거의 같이 물려있는 형국이라, 사수자리의 낙천적 평화주의 성향도 겸비했을 가능성이 높다. 상황을 깊고 넓게 보는 경향도 있을 것이다. 먼저 공격하진 않으나, 공격을 당하면 바로 대응할 수 있게 상대의 장단점을 확실히 파악하고 있으므로 군더더기 없이 정확하게 제압한다. 하지만 평소에는 그런 생각을 드러내지 않을 뿐이다. 지금은 30세 이전보다 성격이 유해지고 싸움을 피하려 하는 사수자리의 성격이 많을 것이다.


영혼의 카드나 외면을 통하여도 짐작해 볼 수 있지만 송중기는 외모만큼이나 다정하고 꼼꼼하며 여성스러움이 있을 것이고, 송혜교는 여성스러운 외모 뒤에 추진력과 집요함 끈질김의 전차 같은 남성다움을 예상해 본다. 어찌 보면 서로 반대되는 성향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또 서로 잘 맞춰가며 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다만 결혼 전에는 어머니와 의논하거나 의지하고, 결혼 후에는 아내가 되는 송혜교와 의논하게 되는 송중기의 성향이 고부갈등을 일으킬 수도 있음을 염려스럽게 본다.

선남선녀의 결혼은 아름답고 기쁜 일이다. 비록 나쁠 수도 있는 위의 조언들은 서로간의 이해를 도와서 행복한 결혼을 만들 것이다. 필자는 곧 아이의 소식도 함께 기대해 본다.



해밀 이주원 서경대 동양학과(폴라리스 술수 아카데미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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