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 김남주, 봄바람처럼 꽃바람 일으켜…마음속에 여유 깃들면 김남주의 존재감 한층 돋보일 듯

[웅도(雄道)의 관상얘기(56)] ▷드라마 '미스티'의 김남주

2018-03-28 10:56:20
드라마 '미스티'에서 화사한 봄바람처럼 꽃바람을 불러일으킨 배우 김남주.
드라마 '미스티'에서 화사한 봄바람처럼 꽃바람을 불러일으킨 배우 김남주.
드라마 '미스티'의 고혜란(김남주)이 청와대 대변인 후보에 오른 뒤 신상을 묻는 청와대 관계자에게 김남주의 상사 이경영이 말한다. "너무 완벽하고 잘난 척해서 재수 없다, 그런데 그 자식이 공정성과 뉴스에 대한 신념만은 대한민국 최고다"라고 말한다. 그래서일까. 김남주의 연기와 캐릭터는 드라마의 호기심을 더욱 높였다.

관상에 있어서 사람이 당당할 수 있음은 무었을 보고 말할 수 있을까? 사회 활동과 당당함의 매력이 그의 목소리에서 나타나야 한다. 그러함이 자신감이다. 자신감이란 자신을 믿는 마음인데, 일에 있어서는 원칙을 믿고, 부부간의 사랑은 남편이나 아내를 믿는 것이다.

드라마의 마지막 엔딩에서 고혜란이 쇼에서 질문을 받는다. "당신은 지금 행복하십니까?" 머릿속이 하얗게 변해버린 채 드라마도 끝을 이룬다. 무었때문일까, 라는 생각에서 허허자 문답편에서 보았다. 제자가 허허자 선생에게 물었다. "사람 마음 안에도 관상이 있습니까?"

허허자 선생이 말씀하셨다. "마음속에 있는 것은 반드시 모두 형상으로 나타난다. 무릇 마음이 진실하고 충만하고 넉넉한 정기가 있으면 밖으로 송백과 같은 피부가 있고 충만한 음성이 따를 것이다." 혐의를 받았던 고혜란이가 그랬다. 부인을 압박한 캐빈을 살해했던 것은 남편 강태욱(지진희)이었다.

부부간에 '서로 사랑해'가 아니고, 남편 강태욱은 무조건적인 '내가 사랑해'라는 거 였을까~ 시청자로서 듣고 싶은 대답은 고혜란이 이러한 남편사랑을 느끼고서 하는 말로서 "이 순간 너무 행복합니다!"를 듣고 싶다.

'미스티'에서 48세의 김남주는 봄바람처럼 꽃바람을 일으켰고, 돋보이는 연기로 각광을 받은 것 같다. 철저한 자기관리로 더욱 날씬해진 스타일은 나이에 과분하듯 대단한 자태다. 50세가 넘어가는 말년의 나이에는 포근하고 따뜻한 몸매가 필요하다. 앞으로는 든든한 근육과 마음속에 여유가 깃든다면, 김남주의 존재감이 한층 가정과 세상 속에서 따뜻해지지 않을까 싶다.



안명석 웅도관상역학연구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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