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학으로 살펴본 남북정상] 김정은, 큰 두상으로 주장 강하고 목뒤 진골 솟아 체통 높이는 행보 vs 문재인, 눈가 웃음줄 발달해 사려깊고 잘 보살펴주는 지도자

[웅도(雄道)의 관상사설(34)]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판문점 회동 동태

2018-04-30 09:36:32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자기 주장이 강하고 체통을 높이는 행보를 보였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사려깊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지도자의 모습을 연출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자기 주장이 강하고 체통을 높이는 행보를 보였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사려깊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지도자의 모습을 연출했다.
관상(觀相)이나 사주명리학(四柱命理學)에서 인간을 우주(宇宙)로 본다. 때문에 인간이 좋은 뜻을 결의하면 우주의 법도가 될 수 있으니 유용하고 길(吉)한 움직임을 가지며 세상 천지에도 좋은 운(運)이 미치게 될 것이라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큰 뜻을 결의하여 11년만에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났다. 두 정상의 동태(動態)를 관상학(觀相學)적으로 살펴보았다.

김정은 위원장의 발걸음은 비만한 몸집으로 출렁출렁 걷는 듯하여 파워가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가슴을 펴고 시선이 높아 정적인 표출이 강하다. 또 큰 두상과 넓은 어깨에서 팔을 벌리고 흔드는 모습에서 주장이 강한 보스적 기질을 엿볼 수 있고 목뒤의 진골(鎭骨:목뒤의 후양기와 주양기 사이)이 솟아 지도자의 격으로 마음을 차분하게 조절하여 체통을 높여갈 줄 아는 행보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에서 시종 웃는 모습으로 김정은 위원장을 대했다. 그는 눈가에 웃음줄이 발달하여 냉정한 표정과는 달리 사려깊고 다정한 구석이 있고 내성적이지만 입까지 웃어주는 진지함에 남을 잘 보살펴 줄 것 같은 지도자상이다.

또한 문 대통령의 걸음상은 다리가 휜 듯하면서도 크게 벌리고 걸어 독립심이강하고 길(吉)하다. 두 사람이 겨우 걸어갈 수 있는 판문점의 산책길에서 길 폭을 상대보다도 충분히 점유하여 중심을 잡고 걷는 것은 자기 지분이나 세운 목표를 끝까지 이루겠다는 심리이며 강한 심성의 행보라 하겠다.

김정은의 말투는 약간 빠른 탬포여서 솔직한 성격이지만 권위적 퉁명함이 있어 성격이 호강하고, 경쾌한 쇠 소리의 울림이 강하니 장중을 장악하는 기운이 있다. 하지만 종소리 같은 금기(金氣)의 울림은 소리의 청탁(淸濁)과 소리의 대소(大小)크기로 운(運)의 기울기를 알 수 있다.

양 정상이 만나 같이 웃고, 서로 듣고 말하고, 악수하고 포옹하며, 걸을 때는 어깨를 맞대고, 건배주에 술잔을 서로 부딪치며 하는 행동이 상대를 압박하거나 위협하지 않고 서로 부족하지 않도록 하는 화기애애한 만남이었다.

하지만 어디 정치가 다 그럴까. 우주의 법칙도 그렇듯이 이로운 조화는 힘을 가졌을 때이고, 국운을 여는 양 정상의 우열(優劣)이나 강약(强弱)을 말하지는 않겠지만 양 정상이나 양 국민 모두 운수가 영원히 좋을 수는 없을 것이다.

국민은 팔짱을 깊게 지고 관조하는 마음으로 통일을 염원하자. 시국을 넓고 깊게 살피고, 염원하는 바 두손을 모아 미래 통일대한민국을 생각하자. 모든 국민의 꿈은 천지(天地)의 꿈이다.

꿈을 만들고 국운을 키우자. 정치도 살펴 더 잘하라고 채찍질(투표) 해야 한다. 그 속에서 내공(內工)을 이룬 통일대통령도 만들어 질 것이다.



안명석 웅도관상역학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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