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배기성, 결혼으로 봄날 맞아 vs 박수홍, 결혼에 대한 노총각의 식언(食言) 아쉬워

[웅도(雄道)의 관상사설(35)] ▷‘사람이 좋다’ 결혼한 배기성, 싱글인 박수홍

2018-05-30 11:52:16
가수 배기성은 두상이 크고 이목구비도 뚜렷해 욕심도 많은 상이다. 그러나 결혼으로 인생의 봄날을 맞았다. 사진=배기성 페이스북
가수 배기성은 두상이 크고 이목구비도 뚜렷해 욕심도 많은 상이다. 그러나 결혼으로 인생의 봄날을 맞았다. 사진=배기성 페이스북
남자는 양(陽), 여자는 음(陰)으로 보는데, 양은 올라가고 음은 가라앉는다. 따라서 양은 아래로 내려오고 음은 위로 올라가야 서로가 안정을 이룬다. 이것이 음양오행의 법칙이다. 결혼으로 음양합(陰陽合)을 이루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사람이 좋다’에 결혼한 배기성과 결혼을 하지 않은 박수홍을 보았다. 미혼을 상학적인 삶의 의미로 바라보았다.

배기성은 “과거에 실컷 놀았지만 결혼하기 잘했다”고 말했다. 인간의 본능에 식욕이 있고 성욕이 있다. 사회적 동물로서 가정, 직장, 국가라는 울타리 안에서 자신의 존재가치를 누리고자 한다.

배기성은 두상이 크고 이목구비도 뚜렷해 욕심도 많고 보는 것도 많으니 생식본능도 남다를 것이다. 양성이 강하여 자식을 보면 음성의 아내를 더욱 사랑하고 안정하니 명예와 자존감도 클 것이다. ‘내 생애 봄날’이라는 곡을 불렀던 배기성은 진정한 봄날을 맞이하지 않았나 싶다.

배기성의 절친 박수홍은 철학자가 볼 때 노총각의 절규가 있어 보인다. 독신자의 안위를 위하고 자유인 독신자를 대표하듯이 결혼식을 비혼식으로 말을 돌리고 결혼할거냐는 말에는 노골적으로 않는다고 말하며 웃었다. 오락성의 방송일지라도 자연의 이치와 사회적 인식에서 벗어난 식언(食言)이다.

말(言事)은 운(運)을 만드는 데 삶의 씨가 되고, 반복하면 사상이 된다. “결혼을 왜해, 왜 사서 고생하나, 결혼은 미친 짓이야, 결혼 하지마, 부부싸움 하려고 결혼하냐, 새끼는 고생보따리 왜 많이 낳나, 엄마도 결혼은 잘못된 거라고 했었어, 혼자 사는 게 편해, 자유인은 혼자 사는 거야, 연애를 위해서 독신을 즐겨봐~” 등의 부정적 언사를 수시로 반복 사용하고 있다면 부모가 최면 걸고 자신이 또 최면 걸고 스스로 독신자 최면에 걸린 것이다.

대화할 때 음성이 우렁차고 강건하면 웅성(雄聲)이라 하여, 가정을 꾸리고 책임감을 가질 때 갖는 남성의 소리이고, 감미롭고 부드럽게 충만하면 자성(雌聲)으로 남편에게 내조하고 자식을 아우르는 여성의 소리이다. 남자가 홀로 살다보면 고살(孤殺)이 들어설 때 아닌 자성(雌聲)소리가 나고 여자 역시 웅성(雄聲)으로 이지러질 것인 즉 독신자의 고달픈 소리 하늘에 호소할까, 땅에 호소할까! 고독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결혼하기 잘했다는 ‘배기성’처럼 결혼은 안하는 것보다 하는 것이 좋고, 자식은 다다익선(多多益善)임을 그 누가 아니라고 말할까? 결혼과 자녀생산은 그자체가 신성한 긍정적 삶이다.

독신자 ‘박수홍’의 미래의 삶을 위해, 차후의 방송계에서 독신자들을 구제하도록 행복가정을 만드는 프로그램 등에서 활동한다면 어떨까! 1970년생으로 곧 50세가 된다. 철학계에서는 말년이지만 백세시대에 사는 만큼 중년인즉 못 이룬 가정과 가족 꿈을 이루어 행복하길 빌겠다.



안명석 웅도 관상역학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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